
안녕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GM객잔의 주인 해밀입니다.
GM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어떤 것일까요?
지난 1화에서 소개해 드린 열정? GM예솔님의 미모? GM가람님의 서비스 마인드?
이런 것들도 좋지만!
오늘은 해밀이랑 단비에게 가장 가까운 이야기,
GM객잔과 페이스북을 끌어가는 GM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을 소개해 볼까 해요~!
* 마르면 안되는 호수, 아이디어호
비가 많이 오던 오후 3시! 페이스북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 담당 GM님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들 토론에 여념이 없지요?

<회의 중인 GM들.jpg>
‘어떤 내용으로 만들까?’ ‘어떤 주제를 가족님들이 더 좋아할까?’ ‘이번 컨텐츠는 빵 터질까?’
등등 정말 여러 방면으로 고민 하는 GM님들!
마라톤 회의에 GM라온님은 벌써 방전+폭주 상태가 되었네요! 저녁에는 GM객잔 회의도 남았는데… 그래도, 이럴 때 건드리면 물지도 모르니 조심~~!(라온님이 이걸 보시면 절 물으시려나요… ㅜㅡㅜ)
<스케줄표를 보며 폭주(!)한 GM라온.jpg>
그런데… 회의시간에도 주로 지켜보는 역할이시면서… 왜.. 폭주는 제일 먼저… 하실까요?
역시, 체력이 즈으질?(O.O;;;;;)
아이디어는 또 필요하고 더 필요하고… 많이 필요한데, 정해지는 아이템 마다 데드라인도 지켜야 하니… GM들의 아이디어호는 절대 마를 수가 없어요^^
짜깁기의 달인 GM슬아님은 출근길 회사 앞에서 넘어지던 순간 조차 ‘아, 이걸 에피소드로 만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니… 그 노력이 가상할 따름이지요^^
하나를 끝내면 또 하나가 웃으며 기다리고 있는 무한 반복 작업!
*줄 타는 생활 속에서도 가족님들의 환한 미소를 생각하며 또 다시 하이에나처럼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곤 한답니다^^(물론 가끔씩 혹은 자주(?) 머리가 터~엉 비어서… 먼 산만 바라볼 때도 있지만요~ㅎㅎ;;)
*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이번엔 완성된 결과물을 보며 토론하고 있어요.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돋보이도록 다듬는 중이지요^^
‘나는 빙백신장이 좋아’ ‘여기 빨갛게 하는 건 어때?’ ‘여기 오타!’ 등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더 좋은 쪽을 선택한답니다~
<불타는 수정.jpg>
이렇게 적어도 3~5번의 망치질을 거쳐야만 GM객잔에 올라갈 수 있어요.
가끔 의견들이 너무 많아 열 번, 스무 번 계속 할 때도 있는데 GM이라면 당연! 꿀 같은 칼퇴의 유혹도 뿌리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만 GM객잔을 통해 가족님들과 만날 수 있으니까요~
* 악플은 사랑!! 무플은 ‘노력하세요’
열심히 만들었지만, 기대 이하의 반응으로 돌아오는 것도 있고, 급하게 만들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아서 얼떨떨한 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아무 반응도 없는 최악인 경우도 있죠.(없을 거에요!! 없어야 해요 ㅠ.ㅠ)
‘빵 터질 줄 알았는데… 이상하다?’ ‘이번 건 댓글 1억개 자신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며 번뇌와 고민에 빠지면 자아를 상실하고 폭주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아직까지 그런 GM님들은 없지만…)
악플은 ‘좋지만, 이 부분만 고치면 더 좋겠다’는 사랑의 반응, 좋은 댓글은 ‘좋으니 더 좋게 만들라’는 채찍질의 반응, 무플은 ‘노력하세요’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그걸 만드는 반복작업에 즐.겁.게 임해야 한답니다^^
* 만렙 끈기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분식집 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고 하지요?
GM객잔이나 페이스북 운영 1백만년이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바로바로!! 끈기에요~
끝이 보일 듯 말 듯한 신의 경지! 혹은… 새로운 시작, ‘만렙 끈기’
그것이 바로 GM객잔이나 페이스북을 끌어가는 GM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 이랍니다^^
아직 1백만년이 되지 않아 부족한 면도 많지만, GM객잔과 페이스북을 방문하며 즐거워 하시는 가족 여러분을 생각하며 오늘도 B&S GM팀의 많은 분들은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어요^^

<GM과 친구들.jpg>
그리고 변함없이, 우리 가족 여러분을 사랑한답니다~chu c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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